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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1,715 2004-02-27
지선아 안녕
우리 지선이도 공부하면서 병원생활 하느라 고생 많았다.
사회 생활도 많이 힘들지만 누구나 처음과 같은 자세로
열심히 하면 그 사회에서 인정 받으며 살아갈수 있으거라고 생각한단다.
보다 더 나은 지선이가 되기 위해서 모든일에 적극적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로 하는 지선이가 되길 바란다.
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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