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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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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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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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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님/
참으로 마음 고생이 많겠네요.
가족을 돌보면서 한편으로 미래에 대한 밝은 꿈도 구는 아주
건강한 마음을 가진 분이라 연미님을 도와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알바 하는 곳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힘들게 하시는 것 같아
직접 뵈고 의논을 하고 싶습니다.
학원에서 공부하면서 병원 알바를 하면 많은 보수는 아니지만
가능하면 힘들어도 보수가 많은 곳이 나오면 알선 해 드릴수 있구요.
공부를 꼭 하고 싶다고만 하면 저희가 도와 드릴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용기내서 한번 방문하시든지 아니면 전화라도 주시면 좋은 방법이
나올 것 같습니다.
꼭 연락 주세요. 02) 718-1188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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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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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공부해도 되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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