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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
가톨릭간
2,584 2004-09-22
언니께서 동생 걱정을 많이 하시네요.
   동생은 참 행복하시겠군요.

   솔이 어머니/
   망서리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결정하세요.
   현재 직장을 다니지 않으면
   저희가 미리 기본적이것을 가리켜서
   알바 하는데 지장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빨리 등록하셔야 장학 혜택이 많습니다.
   물론 알바도 빨리 해 드리구요.

   다음달부터는 학원 수강료를 동생이 직접 낼수 있도록
   저희도 힘을 쓰겠습니다.

   수강료는 저희와 상담하시고
   수업은 꼭 1년을 해야합니다.

   공부하다 보면 그리 긴 시간은 아닌 것 같아요.
   고민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학원 문을 빨리 두드리세요.

   전화 주셔도 좋구요.
   동생과 같이 학원을 방문해 주시면 더욱 좋구요.

   공부할 곳이니까 시설도 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훨씬 낫겠죠.
   분위기도 가족적인 분위기라서
   학생들이 안정감을 갖고 공부 하실수 있습니다.

   대규모로 큰 학원보다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개인적으로는

   솔이 어머니/
   빨리 뵙기를 바랍니다.
   물론 동생도 같이요.

   좋은 하루 되시고 
   어려우시면 전화 주세요.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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