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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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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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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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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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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님/
반갑습니다.
2년동안 마음 고생 많았겠군요.
요즈음 취업난이 심각하죠?
저희 학원에도
대학 졸업후 취업이 어렵기도 하고
앞으로 나이 들어서도 직업을 갖어야 할 것 같아서
간호대를 가겠다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여러명 있습니다.
조금 늦긴 했어도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위해서
간호사는 남녀 차별이 없고
오히려 더 여자들이 더 왕성하게 일을
하고 있으니
참 좋은 직업이라 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올 7월 미국에서 설문조사 했는데
간호사가 1위로 장래 가장 되고 싶은 직업으로
집계가 나왔습니다.
의사.변호사 그런 분들보다
더 희망이 있는 직업인으로 뽑혔으니
더 이상 생각할 필요 있겠습니까?
망서리지 마시고
가을 학기부터라도 공부 시작하세요.
내년 10월에 자격증을 취득해 2006학년도 대학입시에
도전해 보십시요.
저희가 모든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빨리 뵈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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