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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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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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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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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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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날씨가 푹푹 쪄 삶의 의욕이 떨어집니다. 입시학원에서 공부하다 보니 이것저것 많은 생각이 납니다. 꼭 수능 공부해서 대학을 가야할지.... 우리 부모님은 꼭 간호대를 가라고 성화시고. 하지만 전 공부에 그다지 자신이 없습니다. 친구 이야길 듣자니 간호학원에 다니면 대학진학이 좀 수월하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요즘은 세상이 어수선하여 남의 말만 믿는다는게 좀 왠지..... 제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답변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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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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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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