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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궁금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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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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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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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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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간호학원에 관심을 갖게 되어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우선 전 35세 주부입니다. 일년전까지 금융사에 근무했었지만, 지금은 방통대 편입하여 하루하루 배우는데 의미를 두면서 지낼뿐입니다. 그런데, 아직 2세가 없어서 그런지 무언가를 성취하고 싶은 욕망이 사라지지 않네요. 결론은 전문적이지 않은 것은 지속력이 없다고 생각하여 인생의 연륜이 쌓여도 빛을 발할 수 있는 간호직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요.
근데, 학원마다의 특성들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간호조무사과정을 기본으로 케어복지사니 또는 피부관리사니 건강관리사 등등. 또는 의료보험실무교육 병행, 학점제... 초보로서 어떤것이 효율적인지 아님 간호조무사과정만 공부해도 충분히 전문의 길을 갈 수 있는건지 판단이 잘 안섭니다.
제 나이가 만만한게 아니라서 첫발을 들여놓는 것에 두려움이 크고 도중하차하여 경제적, 심리적 손실을 겪게 될 노파심에서 질문을 드리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것은 자신있지만, 어렵게 공부한 것이 (저의 인생에 마지막 도전이 될수도 있는데) 확실하고 보람된 미래를 가져오길 바랄뿐입니다.
이번주내로 어떤 학원이던지 입학을 결심하고 있기에 참고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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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금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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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궁금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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