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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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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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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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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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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추운 겨울이 다가고 따스한 봄이 다 된듯이 날씨가 많이 풀린것 같군요. 집에서 직장이 없어 무료한 시간을 보내다, 취업이 잘 된다는 신문 광고를 보았습니다. 방송에서 맨날 이태백 이라는 소리라 나올 적만다 나를 두고 하는것 같아 집에 있기가 넘 힘들어요. 부모님께서는 대학나와서 취직도 못한다고 눈초리가매우 매섭답니다. 저와 같이 대학을 나와서 간호조무사 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좀 챙피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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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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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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